심각하게 안들어가요. 앱등이라 아이폰만 쓴지 몇년이 되고 케이스는 아마 백개가 훨씬 넘게 사보는데 이렇게 끼우고 빼기 힘든 하드 케이스는 처음이네요.. 디자인은 심플하게 이쁜데 진짜 끼울때 너무 안들어가서 몸에 땀까지 흘리면서 끼웠어요. 덕분에 새케이스 끼울때 옆에 홈이 파였네요. 살짝만 딱 맞게 만드셨어도 좋을것 같은데 너무 심하게 안들어가고 뺄때는 아이폰이 부러져 버릴까봐 빼지도 못하겠어요.
이게 제것이 불량인가요? 아님 원래 이런건가요.. 이렇게 안들어가는 하드케이스 아이폰 오년넘게 쓰면서 처음이에요